해외 푸꾸옥 여행자보험 가입방법 마이뱅크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토곰이네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체험 및 활동이 아기위주 스케줄을 짜다보니 어디를 갈까 고민했어요 그래서 가까운 동남아를 생각했는데요 아기때는 푸꾸옥 or 세부, 어린이인 초등학생 저학년까지는 나트랑 or 다낭 등 을 가는게 쉼에 있어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여권발급은 했었고 여행자보험을 진행하려 해서 인터넷서치를 해봤는데요 최종적으로 "마이뱅크" 로 여행자보험가입

하였습니다 토곰맘은 아기가 있다보니 보장범위를 좀 더 중점적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행자보험에 대하여(개요, 역사, 특징, 필요성) 마이뱅크장점 및 가입방법, 타보험과 마이뱅크 비교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토곰이네 가족수 총3명 - 토곰이(만2세 남자아기), 토곰대디, 토곰맘

1. 여행자보험에 대하여

- 개요 -

여행, 출장, 나들이 등 일상생활이 아닌 외출 여가 중에 발생한 상해, 질병, 사망 등의 신체 사고나, 휴대폰 손해,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입니다 거주지 출발시점부터 거주지 복귀시까지 전 과정을 보장하는 소멸식 보힘입니다 기본적으로 손해보험의 일종입니다

- 역사 -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까지 해외여행을 하려면 의무적으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가입서류를 공항&항구에 티켓과 함께 보여줘야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1 해외여행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여행자 보험 의무 가입제를 폐지하였습니다 그리고 2001년부터 해외여행이 폭증했습니다

- 특징 -

선불제, 1회성, 소멸식 보험이 특징입니다 즉 일정기간의 여행에 대한 보험을 들기 위해서는 여행일정 사전에 가입을 해야합니다 이 기준은 최소 출발 직전인데, 보험사 상품마다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며 큰 보험사는 출발5일 전까지 가입해야 보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1회성이라는게 중요한데 여행자보험은 선납1회로 여행 전체 기간을 다 커버합니다

- 필요성 -

가급적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날 여행자보험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고 해외에 나갔을때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로 인한 금전적 책임은 오로지 본인책임 입니다 대사관에서는 자국민 안전확인, 분신 여권 재발급, 가족연락, 유사시 대피지원, 해외송금서비스 정도만 지원해 주지 그 외에 도와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다쳐서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면, 외국인, 영주권자나 현지 보험가입자가 아닌 이상 현지인보다 훨씬 더 비싼 치료비를 부담해야합니다

최근 여행자 보험도 한눈에 알기 쉽게 잘 나와있고, 개인 선호에 따라 다양한 상품도 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비 보장과 24시간 의료 지원 및 통역서비스는 물론, 고급상품은 에어 앰뷸런스 후송 비용 보장도 특약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전귀국하면 축하금을 주거나 비행기 연착시 알림을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는 추세입니다